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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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 옛말에 이르기를 '매일 콩을 세돈(15g. 0.3냥) 먹으면 약 달고 살 필요가 없다'고 했다. 건강식단의 판도에서 콩은 항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최근 《영국의학잡지(BMJ)》 자매지에 발표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콩 및 콩가공품을 자주 섭취하면 고혈압 발병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에 앞서 미국 《영양학잡지》에 게재된 4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하루 33g의 콩가공품 섭취가 전체 사망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콩류 총 섭취량이 높은 그룹은 고혈압 발병위험이 16% 낮았고 콩식품 섭취량이 많은 그룹은 그 위험이 19% 감소했다.
  • ​잠을 잘 못 자면 성격이 예민해질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와 심뇌혈관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고 밤에는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가? 이런 혼란스러운 상태가 당신의 건강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다. 중의학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을 권장한다. 바로 아침에는 담경(胆经)을 두드리고 저녁에는 심경(心经)을 두드리는 것이다. 아침에 담경 두드리기: 하루의 양기를 깨운다 아침은 양기가 막 솟아오르기 시작하는 때가 담기가 온몸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기이다. 이때 담경을 두드리는 것은 마치 몸의 시동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아서 머리와 눈이 상쾌해지고 동시에 담즙분비를 자극하여 음식이 기혈로 더 잘 전환되도록 돕는다. 담경은 허벅지 바깥쪽, 바지 옆 재봉선을 따라 내려가는 위치에 있다.
  • 의사는 6가지 류형의 식품이 세계보건기구 등 기구에 의해 암의 발생과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 실증되였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고당식단은 암세포의 ‘에너지쾌속선’으로 간주된다. 암세포는 ‘유산소 해당과정’에 의존하여 포도당을 효률적으로 리용하며 고당도환경은 인슐린류사성장인자의 분비를 자극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한다. 온도가 65°C를 초과하는 음식은 식도점막에 반복적인 손상을 입히며 회복과정에서 주로 식도편평암, 후두암 및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암억제유전자돌연변이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 “매일 양치를 하는데 왜 이가 썩을가?” 많은 사람들은 매일 양치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신은 수십년 동안 지속된 ‘오래된 양치습관’이 처음부터 잘못되였을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닦고 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컵을 들어 물로 입안을 몇번 헹구고 뱉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이 더할나위 없이 정상적인 동작으로 인해 치약 속의 가장 귀중한 치아보호성분인 불소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도 전에 무자비하게 씻겨나간다는 것이다. 진정한 과학적 방법은 무엇인가? 2023년, 중화구강의학회는 양치후 거품만 뱉어내고 입을 헹구지 말아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 연구에 따르면 BMI>26.2인 사람들은 체중이 상대적으로 정상인 사람에 비해 대뇌 나이가 12세 더 많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체중변화가 심한 사람에 비해 체중이 안정적인 사람이 90세까지 살 확률이 더 높다는 결과도 있다. BMI(체질량지수)는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체중평가지표로서 계산공식은 체중(kg)÷키(m)²이다. <2025 비만관리 세계 실행지침>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BMI 23~27.5kg/m²는 과체중이고 ≥27.5kg/m²는 비만이라고 명시했다. <지침>은 아시아인이 더 낮은 BMI 수준에서 심혈관질환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 엄격한 BMI 접점을 통해 비만을 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식사후 졸리지 않고 위가 편안한 느낌을 받은지 언제인가? 2026년 4월 《자연·로화》잡지에 게재된 한차례 흥미로운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식사를 80%만 배부르게 먹으면 주요전염증매개체인 ‘보체단백질C3a’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로화 관련 만성염증을 근본적으로 감소시켜 인체 로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연구진은 30~40대 건강한 중년 42명(원래 뚱뚱하지 않은 사람들)을 모집하여 매일 기존식사량에서 ‘두 숟가락 적게 먹도록’(칼로리섭취량 약 14% 감소) 했다. 2년 동안 견지한 후 신기한 변화가 일어났다. 신체 만성염증 위험 감소—일부 염증표식물수준이 감소했다. 몸의 ‘군살’ 감소—실험참가자들의 평균 체중이 10% 줄었다.
  • 많은 사람들이 손발저림을 뇌경색의 전조신호로 생각하지만 사실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경추나 요추 문제로 신경이 압박되여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저림’을 느꼈을 때 쯤이면 혈관이 상당부분 막힌 상태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뇌경색 전 며칠 동안, 심지어 몇주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가만히 앉아있거나 걷고 있는데 갑자기 집이 돌아가고 스스로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어지럼증은 보통 몇분이면 괜찮아지지만 하루에 여러번 나타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회복되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우나 이는 바로 후순환계 허혈의 징후이다.
  • ​운남성 곤명,지난 3월 봄날, 꽃의 도시 곤명은 유쾌한 해살과 함께 따뜻한 바람이 불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정리수납 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정경자 한국정리수납협회 회장을 이 도시에서 만났다. 한국 1세대 정리수납 전문가 박사 정경자 정회장은 한국내에서 1000여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소유한 유명한 정리수납 전문가, 박사이다. 그녀는 이제 막 중국 내 신규 법인 일정을 마치고 잠시 숨을 고르는 중이였다. “여기는 마치 살아있는 식물원 같아요. 정리가 주는 맑은 기운과도 닮았죠.” 미소 짓는 그녀의 눈빛에는 20여년간 한분야를 지켜온 깊은 내공과 따뜻한 에너지가 담겨 있었다.
  • 목이버섯은 흔한 식재료이지만 신선한 목이버섯은 감광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건조된 목이버섯은 오래 불리면 치명적인 독소가 산생하기 쉽다. 경영자는 규범적으로 판매해야 하며 소비자는 과학적으로 선택하고 안전하게 가공하여 식용함으로써 목이버섯의 식용안전위험을 예방해야 한다. 신선한 목이버섯에는 포르피린과 같은 감광성 물질이 포함되여있어 섭취 후 해빛에 로출되면 일광성 피부염, 피부부종, 가려움증, 물집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건조된 목이버섯은 대부분의 포르피린이 분해되여 섭취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소비자들이 정규적인 경로로 판매되는 포장 건조목이버섯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신선한 목이버섯을 신중하게 섭취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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